문정인 “북 핵동결시 전략자산·한미군사훈련 축소”
입력 2017.06.17 (03:29)
수정 2017.06.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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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동결하면 미군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에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특보는 이날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한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공동 개최를 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 및 문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에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특보는 이날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한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공동 개최를 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 및 문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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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인 “북 핵동결시 전략자산·한미군사훈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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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7 03:29:24
- 수정2017-06-17 03:29:43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동결하면 미군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에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특보는 이날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한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공동 개최를 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 및 문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에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특보는 이날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한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공동 개최를 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 및 문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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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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