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농가주택서 화재 1명 사망
입력 2017.06.17 (04:01)
수정 2017.06.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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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3시 쯤 충남 부여군 남면 신 모(85) 씨 집에서 불이 나 신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또 주택 8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신 씨가 집 근처에서 건초 더미를 소각하다 불이 집으로 옮겨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또 주택 8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신 씨가 집 근처에서 건초 더미를 소각하다 불이 집으로 옮겨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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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농가주택서 화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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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7 04:01:01
- 수정2017-06-17 04:28:24
어제(16일) 오후 3시 쯤 충남 부여군 남면 신 모(85) 씨 집에서 불이 나 신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또 주택 8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신 씨가 집 근처에서 건초 더미를 소각하다 불이 집으로 옮겨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또 주택 8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신 씨가 집 근처에서 건초 더미를 소각하다 불이 집으로 옮겨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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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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