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난파선을 서커스장처럼…‘슬랙라인’ 고수들

입력 2017.06.17 (06:50) 수정 2017.06.17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건물처럼 음침한 공간을 달리던 남자!

갑자기 건물 밖으로과감하게 몸을 던지더니, 미리 설치된 외줄 위에서 고무공처럼 통통 튀어 오르며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탄성이 강한 외줄을 이용해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다양한 묘기를 구사하는 '슬랙라인'전문팀인데요.

전에 없던 특별한 외줄 타기 장소로 스페인령 '란사로테' 섬에 있는 난파선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슬랙라인 고수들!

폐허나 다름없던 난파선이 이들의 날쌘 움직임을 따라 근사한 야외 서커스장으로 변신한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난파선을 서커스장처럼…‘슬랙라인’ 고수들
    • 입력 2017-06-17 07:02:30
    • 수정2017-06-17 07:56:58
    뉴스광장 1부
폐건물처럼 음침한 공간을 달리던 남자!

갑자기 건물 밖으로과감하게 몸을 던지더니, 미리 설치된 외줄 위에서 고무공처럼 통통 튀어 오르며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탄성이 강한 외줄을 이용해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다양한 묘기를 구사하는 '슬랙라인'전문팀인데요.

전에 없던 특별한 외줄 타기 장소로 스페인령 '란사로테' 섬에 있는 난파선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슬랙라인 고수들!

폐허나 다름없던 난파선이 이들의 날쌘 움직임을 따라 근사한 야외 서커스장으로 변신한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