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반려견과 ‘아찔한 숲 속 질주’

입력 2017.06.17 (06:50) 수정 2017.06.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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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속을 가르며 쾌속 질주를 펼치는 산악자전거 선수!

그보다 더 빠르고 날쌘 몸놀림으로 앞장서서 자전거를 이끄는 견공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루비'란 이름의 이 네 살배기 견공은 강아지 때부터 산악자전거 전문가인 주인을 따라서 다양한 모험에 도전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이번엔 영국 '셔우드 파인즈'공원에서 주인과 함께 아찔하고 대담한 자전거 액션에 나섰습니다.

구불구불 낯선 풍경이 계속 이어져도 단 한 번도 주춤거리지 않는 견공!

주인이 탄 자전거 속도에 맞춰 길고 긴 산길을 끝까지 완주합니다.

남다른 모험심으로 자신과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반려견이 주인은 참 자랑스러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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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반려견과 ‘아찔한 숲 속 질주’
    • 입력 2017-06-17 07:02:30
    • 수정2017-06-17 0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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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속을 가르며 쾌속 질주를 펼치는 산악자전거 선수!

그보다 더 빠르고 날쌘 몸놀림으로 앞장서서 자전거를 이끄는 견공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루비'란 이름의 이 네 살배기 견공은 강아지 때부터 산악자전거 전문가인 주인을 따라서 다양한 모험에 도전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이번엔 영국 '셔우드 파인즈'공원에서 주인과 함께 아찔하고 대담한 자전거 액션에 나섰습니다.

구불구불 낯선 풍경이 계속 이어져도 단 한 번도 주춤거리지 않는 견공!

주인이 탄 자전거 속도에 맞춰 길고 긴 산길을 끝까지 완주합니다.

남다른 모험심으로 자신과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반려견이 주인은 참 자랑스러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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