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서 대북전단용 풍선 4개 발견

입력 2017.06.17 (10:55) 수정 2017.06.17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대북전단을 보내기 위해 날린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늘(17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과 적성면, 고양시 일산동구, 동두천시 등에서 풍선 4개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다.

풍선은 바람이 빠진 상태였고 대북전단 등은 함께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날(16일) 오후 선교단체에서 날린 대북전단용 풍선의 일부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북부서 대북전단용 풍선 4개 발견
    • 입력 2017-06-17 10:55:12
    • 수정2017-06-17 10:57:23
    사회
경기 북부지역에서 대북전단을 보내기 위해 날린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늘(17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과 적성면, 고양시 일산동구, 동두천시 등에서 풍선 4개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다.

풍선은 바람이 빠진 상태였고 대북전단 등은 함께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날(16일) 오후 선교단체에서 날린 대북전단용 풍선의 일부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