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文정부 ‘인사 고공행진’, 그물망에 걸렸다”
입력 2017.06.17 (14:01)
수정 2017.06.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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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17일(오늘) "문재인 정부의 '인사 고공행진'도 그물망에 걸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며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면서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호평하는 발언을 이어갔던 박 전 대표가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다시 공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며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면서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호평하는 발언을 이어갔던 박 전 대표가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다시 공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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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文정부 ‘인사 고공행진’, 그물망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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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7 14:01:20
- 수정2017-06-17 14:06:46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17일(오늘) "문재인 정부의 '인사 고공행진'도 그물망에 걸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며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면서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호평하는 발언을 이어갔던 박 전 대표가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다시 공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며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면서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호평하는 발언을 이어갔던 박 전 대표가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다시 공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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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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