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35.1도…당분간 더위 계속

입력 2017.06.17 (17:22) 수정 2017.06.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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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폭염경보가, 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대구 달성지역의 자동 기상관측장비(AWS) 기온이 35.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 33.2도, 서울은 29.9도까지 올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대전과 춘천, 대구 33도, 서울 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해상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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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 35.1도…당분간 더위 계속
    • 입력 2017-06-17 17:22:40
    • 수정2017-06-17 18:35:14
    사회
광주광역시에 폭염경보가, 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대구 달성지역의 자동 기상관측장비(AWS) 기온이 35.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 33.2도, 서울은 29.9도까지 올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대전과 춘천, 대구 33도, 서울 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해상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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