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6.17 (21:00) 수정 2017.06.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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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낙마 후폭풍’ 여론 주시…‘책임’ 공방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청와대가 후속 인선과 함께 다른 후보자 의혹 관련 여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실 검증 논란 속에 야권은 책임론 공세에 나섰고, 여당은 발목잡기를 중단하라며 맞섰습니다.

“북핵 동결 시 한미 훈련 축소”…美와 엇박자?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밝혔습니다. 정부의 잇단 대북 대화 기조가, 선 비핵화를 내세운 미국과 엇박자란 지적도 나옵니다.

광주 첫 폭염경보…불볕더위 곳곳 화재

대구 달성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졌고 광주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런던 화재 ‘불만’ 폭발…美 구축함-선박 충돌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가 백 명을 넘을 거란 우려가 커지자, 시민들이 구청에 난입하는 등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일본 해상에선 미 최첨단 이지스함이 필리핀 화물선과 충돌해 7명이 실종됐습니다

억대 예산 쓰고 방치…‘사업성’ 나 몰라라?

자치단체들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시설물들이 정작 사업성이 떨어져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십억 원을 들인 인공 어도는 무용지물이고, 습지 수상 시설은 수년 동안 개점 휴업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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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7 20:42:17
    • 수정2017-06-17 21:04:14
    뉴스 9
靑 ‘낙마 후폭풍’ 여론 주시…‘책임’ 공방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청와대가 후속 인선과 함께 다른 후보자 의혹 관련 여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실 검증 논란 속에 야권은 책임론 공세에 나섰고, 여당은 발목잡기를 중단하라며 맞섰습니다.

“북핵 동결 시 한미 훈련 축소”…美와 엇박자?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밝혔습니다. 정부의 잇단 대북 대화 기조가, 선 비핵화를 내세운 미국과 엇박자란 지적도 나옵니다.

광주 첫 폭염경보…불볕더위 곳곳 화재

대구 달성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졌고 광주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런던 화재 ‘불만’ 폭발…美 구축함-선박 충돌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가 백 명을 넘을 거란 우려가 커지자, 시민들이 구청에 난입하는 등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일본 해상에선 미 최첨단 이지스함이 필리핀 화물선과 충돌해 7명이 실종됐습니다

억대 예산 쓰고 방치…‘사업성’ 나 몰라라?

자치단체들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시설물들이 정작 사업성이 떨어져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십억 원을 들인 인공 어도는 무용지물이고, 습지 수상 시설은 수년 동안 개점 휴업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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