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 금지된 산길 달리던 SUV 추락 2명 사상
입력 2017.06.17 (20:55)
수정 2017.06.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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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1시 반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한 야산에서 산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2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3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B씨가 크게 다쳤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지인들과 함께 차량 3대를 나눠 타고 근처에 관광을 왔다 입산이 금지된 산길로 들어선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3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B씨가 크게 다쳤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지인들과 함께 차량 3대를 나눠 타고 근처에 관광을 왔다 입산이 금지된 산길로 들어선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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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산 금지된 산길 달리던 SUV 추락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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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7 20:55:18
- 수정2017-06-17 21:06:31
오늘(17일) 오후 1시 반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한 야산에서 산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2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3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B씨가 크게 다쳤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지인들과 함께 차량 3대를 나눠 타고 근처에 관광을 왔다 입산이 금지된 산길로 들어선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3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B씨가 크게 다쳤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지인들과 함께 차량 3대를 나눠 타고 근처에 관광을 왔다 입산이 금지된 산길로 들어선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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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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