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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재인 정부 출범
靑, 강경화 장관 임명 방침…정국 해법 고민
입력 2017.06.17 (21:01) 수정 2017.06.17 (21: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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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청와대는 인사청문회 정국의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계획대로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회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이 오늘(17일)로 끝난 데다 외교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임명을 더 늦출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에 대해선,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후보자의 사퇴와 관계 없이 법무부의 탈 검찰화와 검찰 개혁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의 인사 기조가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발표가 지연돼 온 산자부와 복지부, 금융위 등 장관급 인사 가운데 일부 인선 결과도 내일(18일)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 작업도 시작됐지만, 후보자 추천 등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데다, 또 다시 낙마할 경우 정권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낙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내각 인선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청와대는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 등의 의혹에 대한 여론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靑, 강경화 장관 임명 방침…정국 해법 고민
    • 입력 2017-06-17 21:03:16
    • 수정2017-06-17 21:41:03
    뉴스 9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청와대는 인사청문회 정국의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계획대로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회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이 오늘(17일)로 끝난 데다 외교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임명을 더 늦출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에 대해선,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후보자의 사퇴와 관계 없이 법무부의 탈 검찰화와 검찰 개혁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의 인사 기조가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발표가 지연돼 온 산자부와 복지부, 금융위 등 장관급 인사 가운데 일부 인선 결과도 내일(18일)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 작업도 시작됐지만, 후보자 추천 등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데다, 또 다시 낙마할 경우 정권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낙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내각 인선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청와대는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 등의 의혹에 대한 여론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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