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더워…아침 서해안 안개

입력 2017.06.17 (21:39) 수정 2017.06.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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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많이 지치진 않으셨나요?

주말인 오늘도 곳곳에서 30도를 훌쩍 넘어서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춘천과 대전, 대구 33도, 광주는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이면 바깥에 오래 머물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은 33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34도, 창원은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고 가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목요일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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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더워…아침 서해안 안개
    • 입력 2017-06-17 21:38:28
    • 수정2017-06-17 2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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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많이 지치진 않으셨나요?

주말인 오늘도 곳곳에서 30도를 훌쩍 넘어서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춘천과 대전, 대구 33도, 광주는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이면 바깥에 오래 머물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은 33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34도, 창원은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고 가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목요일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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