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비기사 살해한 50대 구속 영장

입력 2017.06.17 (22:34) 수정 2017.06.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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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17일)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인터넷 설비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55살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어제(16일) 오전 11시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설비기사인 53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인터넷 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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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설비기사 살해한 50대 구속 영장
    • 입력 2017-06-17 22:34:50
    • 수정2017-06-17 22:46:02
    사회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17일)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인터넷 설비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55살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어제(16일) 오전 11시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설비기사인 53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인터넷 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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