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람쥐 버스’…다음 주부터 출근 시간 혼잡 노선 4곳에 투입

입력 2017.06.19 (12:41) 수정 2017.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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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시간때 혼잡을 빚는 버스 노선 4곳에 셔틀형 순환버스인 '다람쥐 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4개 노선은 광흥창역에서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8761번과 구산중에서 녹번역 구간 8771번, 봉천역에서 노량진역 8551번, 마천사거리에서 잠실까지 가는 8331번입니다.

출근 맞춤 버스가 투입되면 혼잡 노선 사이 사이에 버스가 운행돼 배차간격이 평균 3분 ~ 4분 정도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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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다람쥐 버스’…다음 주부터 출근 시간 혼잡 노선 4곳에 투입
    • 입력 2017-06-19 12:43:55
    • 수정2017-06-19 12:47:12
    뉴스 12
서울시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시간때 혼잡을 빚는 버스 노선 4곳에 셔틀형 순환버스인 '다람쥐 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4개 노선은 광흥창역에서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8761번과 구산중에서 녹번역 구간 8771번, 봉천역에서 노량진역 8551번, 마천사거리에서 잠실까지 가는 8331번입니다.

출근 맞춤 버스가 투입되면 혼잡 노선 사이 사이에 버스가 운행돼 배차간격이 평균 3분 ~ 4분 정도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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