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도 안팎 폭염…금요일까지 계속

입력 2017.06.20 (06:32) 수정 2017.06.20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기사] [뉴스광장] 금요일까지 폭염 계속…내륙 폭염 특보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대전 33도, 서울 32도 등으로 내륙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3도 안팎 폭염…금요일까지 계속
    • 입력 2017-06-20 06:32:11
    • 수정2017-06-20 07:11:19
    사회
[연관 기사] [뉴스광장] 금요일까지 폭염 계속…내륙 폭염 특보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대전 33도, 서울 32도 등으로 내륙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