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차량 테러 “무슬림 향한 보복 테러”
입력 2017.06.20 (09:35)
수정 2017.06.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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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어제 런던 북부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벌어진 차량 테러의 용의자는 영국인 47살 대런 오즈번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오즈번은 예배를 마치고 나온 무슬림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고 이 범행으로 이슬람인 한 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을 향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오즈번은 예배를 마치고 나온 무슬림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고 이 범행으로 이슬람인 한 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을 향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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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차량 테러 “무슬림 향한 보복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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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09:35:48
- 수정2017-06-20 09:59:52
현지 시간으로 어제 런던 북부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벌어진 차량 테러의 용의자는 영국인 47살 대런 오즈번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오즈번은 예배를 마치고 나온 무슬림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고 이 범행으로 이슬람인 한 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을 향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오즈번은 예배를 마치고 나온 무슬림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고 이 범행으로 이슬람인 한 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을 향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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