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3명 중 한 명 이상이 암에 걸린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치료 후 생존율이 70%로 높아졌지만 완치가 돼도 이들 앞에는 또 다른 벽이 버티고 있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 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들다. 치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우리의 암 환자 정책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암 생존자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방안은 없는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연관 기사] 편견과 차별에 운다
암 생존자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방안은 없는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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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파일K] “편견·차별에 두 번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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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1:29:26
우리나라 사람 3명 중 한 명 이상이 암에 걸린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치료 후 생존율이 70%로 높아졌지만 완치가 돼도 이들 앞에는 또 다른 벽이 버티고 있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 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들다. 치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우리의 암 환자 정책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암 생존자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방안은 없는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연관 기사] 편견과 차별에 운다
암 생존자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방안은 없는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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