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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박원석 “김석동 금융위원장 내정 반대”
입력 2017.06.20 (13:44) 수정 2017.06.20 (13:48) 정치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원석 후보는 20일(오늘) "정부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금융당국 수장으로 내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위원장은 책임지지 않는 관료의 전형이며, 관치금융의 대표적 인물"이라며 "정부가 내정을 강행하면 저와 정의당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반대와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은 2003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으로서, 10년 뒤 금융위원장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직무를 유기, 3조 원이 넘는 우리 국민의 혈세를 론스타에 지불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책반장 김석동의 능력은 출중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주무과장, 국장으로서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정의당 박원석 “김석동 금융위원장 내정 반대”
    • 입력 2017-06-20 13:44:42
    • 수정2017-06-20 13:48:00
    정치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원석 후보는 20일(오늘) "정부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금융당국 수장으로 내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위원장은 책임지지 않는 관료의 전형이며, 관치금융의 대표적 인물"이라며 "정부가 내정을 강행하면 저와 정의당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반대와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은 2003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으로서, 10년 뒤 금융위원장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직무를 유기, 3조 원이 넘는 우리 국민의 혈세를 론스타에 지불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책반장 김석동의 능력은 출중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주무과장, 국장으로서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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