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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6.20 (18:58) 수정 2017.06.20 (19:01) 뉴스 7
웜비어 사망…트럼프 “北, 잔혹한 정권”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송환 엿새 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국회 상임위 이틀째 파행…운영위도 ‘반쪽’
국토교통위를 비롯한 국회 상임위의 파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검증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일방적 개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하고 집단 퇴장했습니다.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브로커에게 접대를 받거나 여검사를 성희롱하는 등 비위를 저지른 부장검사 2명이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검사들에게 면직이 청구됐습니다.
무더위 속 ‘기립성 저혈압’ 주의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과 예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송환 엿새 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국회 상임위 이틀째 파행…운영위도 ‘반쪽’
국토교통위를 비롯한 국회 상임위의 파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검증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일방적 개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하고 집단 퇴장했습니다.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브로커에게 접대를 받거나 여검사를 성희롱하는 등 비위를 저지른 부장검사 2명이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검사들에게 면직이 청구됐습니다.
무더위 속 ‘기립성 저혈압’ 주의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과 예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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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8:56:20
- 수정2017-06-20 19:01:57

웜비어 사망…트럼프 “北, 잔혹한 정권”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송환 엿새 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국회 상임위 이틀째 파행…운영위도 ‘반쪽’
국토교통위를 비롯한 국회 상임위의 파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검증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일방적 개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하고 집단 퇴장했습니다.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브로커에게 접대를 받거나 여검사를 성희롱하는 등 비위를 저지른 부장검사 2명이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검사들에게 면직이 청구됐습니다.
무더위 속 ‘기립성 저혈압’ 주의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과 예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송환 엿새 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국회 상임위 이틀째 파행…운영위도 ‘반쪽’
국토교통위를 비롯한 국회 상임위의 파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검증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일방적 개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하고 집단 퇴장했습니다.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브로커에게 접대를 받거나 여검사를 성희롱하는 등 비위를 저지른 부장검사 2명이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검사들에게 면직이 청구됐습니다.
무더위 속 ‘기립성 저혈압’ 주의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과 예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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