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일자리 추경, 지역민에 효과”

입력 2017.06.20 (18:58) 수정 2017.06.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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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일자리 추경예산은 48% 이상 지방으로 가게 돼 있다며 지역 경제와 지역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추경이 빨리 통과돼 효과를 나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오늘(20일) 경북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문재인 정부 1호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가 국회의 여러 사정 때문에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중앙의 추경과 지방의 추경이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했으며 '청년과 함께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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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일자리 추경, 지역민에 효과”
    • 입력 2017-06-20 18:58:38
    • 수정2017-06-20 19:04:54
    정치
이낙연 총리가 일자리 추경예산은 48% 이상 지방으로 가게 돼 있다며 지역 경제와 지역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추경이 빨리 통과돼 효과를 나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오늘(20일) 경북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문재인 정부 1호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가 국회의 여러 사정 때문에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중앙의 추경과 지방의 추경이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했으며 '청년과 함께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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