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에 폭염 계속…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입력 2017.06.20 (19:30) 수정 2017.06.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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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고, 중부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폭염 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도, 광주 34도, 대구 33도 등 33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대기는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경북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만 아니면 전국은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 지수는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등으로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드디어 주말에 비 예보가 들어와 있습니다.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 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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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에 폭염 계속…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 입력 2017-06-20 19:32:59
    • 수정2017-06-20 1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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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고, 중부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폭염 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도, 광주 34도, 대구 33도 등 33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대기는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경북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만 아니면 전국은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 지수는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등으로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드디어 주말에 비 예보가 들어와 있습니다.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 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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