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하지’, 내륙 폭염주의보…강원 소나기

입력 2017.06.21 (06:26) 수정 2017.06.21 (06: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하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오늘 해가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57분입니다.

낮의 길이는 14시간 46분이 되겠습니다.

어느덧 계절에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나는데요.

해가 떠 있는 시간동안은 기온이 크게 올라 덥습니다.

낮이 가장 긴 날인만큼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남부지방도 다시 폭염이 찾아올텐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5~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절기 ‘하지’, 내륙 폭염주의보…강원 소나기
    • 입력 2017-06-21 06:30:12
    • 수정2017-06-21 06:41:4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하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오늘 해가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57분입니다.

낮의 길이는 14시간 46분이 되겠습니다.

어느덧 계절에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나는데요.

해가 떠 있는 시간동안은 기온이 크게 올라 덥습니다.

낮이 가장 긴 날인만큼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남부지방도 다시 폭염이 찾아올텐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5~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