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하지’, 내륙 폭염주의보…강원 소나기

입력 2017.06.21 (07:24) 수정 2017.06.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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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하지'입니다.

어느덧 계절에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나는데요.

오늘 아침해가 뜨는 시각은 해가 지는 시각은 19시 57분으로 낮의 길이는 14시간 46분입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동안은 기온이 크게 올라 덥습니다.

낮이 가장 긴 날인만큼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남부지방도 다시 폭염이 찾아올텐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5~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전국의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남해상에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소식이 나와있어 주말에는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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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하지’, 내륙 폭염주의보…강원 소나기
    • 입력 2017-06-21 07:28:07
    • 수정2017-06-21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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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하지'입니다.

어느덧 계절에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나는데요.

오늘 아침해가 뜨는 시각은 해가 지는 시각은 19시 57분으로 낮의 길이는 14시간 46분입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동안은 기온이 크게 올라 덥습니다.

낮이 가장 긴 날인만큼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남부지방도 다시 폭염이 찾아올텐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5~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전국의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남해상에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소식이 나와있어 주말에는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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