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폭염주의보…금요일까지 덥다
입력 2017.06.21 (12:06)
수정 2017.06.26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은 주말과 일요일 비가 내리고 나서야 한풀 꺾이겠습니다.
자세한 폭염 전망,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도 바깥 공기가 뜨겁습니다.
12시가 갓 넘은 지금, 상주의 기온이 29.9도,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더위의 기세를 알려주는 폭염 주의보는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시간 동안 지표면이 열을 더욱 오래 받으면서 공기가 달궈지면서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엔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주정차된 차량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는 것을 꼭 삼가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은 주말과 일요일 비가 내리고 나서야 한풀 꺾이겠습니다.
자세한 폭염 전망,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도 바깥 공기가 뜨겁습니다.
12시가 갓 넘은 지금, 상주의 기온이 29.9도,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더위의 기세를 알려주는 폭염 주의보는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시간 동안 지표면이 열을 더욱 오래 받으면서 공기가 달궈지면서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엔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주정차된 차량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는 것을 꼭 삼가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지’ 폭염주의보…금요일까지 덥다
-
- 입력 2017-06-21 12:09:02
- 수정2017-06-26 14:13:36
<앵커 멘트>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은 주말과 일요일 비가 내리고 나서야 한풀 꺾이겠습니다.
자세한 폭염 전망,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도 바깥 공기가 뜨겁습니다.
12시가 갓 넘은 지금, 상주의 기온이 29.9도,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더위의 기세를 알려주는 폭염 주의보는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시간 동안 지표면이 열을 더욱 오래 받으면서 공기가 달궈지면서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엔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주정차된 차량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는 것을 꼭 삼가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은 주말과 일요일 비가 내리고 나서야 한풀 꺾이겠습니다.
자세한 폭염 전망,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도 바깥 공기가 뜨겁습니다.
12시가 갓 넘은 지금, 상주의 기온이 29.9도,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더위의 기세를 알려주는 폭염 주의보는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시간 동안 지표면이 열을 더욱 오래 받으면서 공기가 달궈지면서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엔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주정차된 차량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는 것을 꼭 삼가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