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문사진상규명 위원회는 18년 전인 지난 84년 4월 강원도 화천군 육군 모 사단에서 실탄 3발을 맞고 숨진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허 일병이 타살됐으며 그 동안 군이 이 사건을 철저히 은폐, 왜곡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허 일병은 당시 술에 취한 모 하사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는 데도 이 부대 간부들은 대책회의를 거쳐서 중대장의 학대를 비관한 총기자살로 허 일병의 죽음을 왜곡해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허 일병은 당시 술에 취한 모 하사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는 데도 이 부대 간부들은 대책회의를 거쳐서 중대장의 학대를 비관한 총기자살로 허 일병의 죽음을 왜곡해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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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사위 18년 만의 총기살해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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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0 19:00:00
⊙앵커: 의문사진상규명 위원회는 18년 전인 지난 84년 4월 강원도 화천군 육군 모 사단에서 실탄 3발을 맞고 숨진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허 일병이 타살됐으며 그 동안 군이 이 사건을 철저히 은폐, 왜곡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허 일병은 당시 술에 취한 모 하사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는 데도 이 부대 간부들은 대책회의를 거쳐서 중대장의 학대를 비관한 총기자살로 허 일병의 죽음을 왜곡해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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