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6.22 (18:59) 수정 2017.06.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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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통신요금 월 11,000원 감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통신요금을 월 11,000원 감면하는 등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공무원·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문재인 대통령이 올 하반기부터 공무원과 공공부문 채용 과정에서 학력이나 출신지 등을 따지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역 인재 할당제도 활성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태원 “박 前 대통령, SK 출연금 액수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박 전 대통령에게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가석방을 요청했고 박 전 대통령은 SK가 낸 재단 출연금 액수를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일정 확정…추경 등엔 이견

최근 파행을 빚어온 국회가 김상곤 부총리 후보자 등 공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추경안 등 다른 쟁점들에 대해선 여야 간 입장차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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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2 18:55:55
    • 수정2017-06-22 19:06:41
    뉴스 7
“취약계층 통신요금 월 11,000원 감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통신요금을 월 11,000원 감면하는 등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공무원·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문재인 대통령이 올 하반기부터 공무원과 공공부문 채용 과정에서 학력이나 출신지 등을 따지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역 인재 할당제도 활성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태원 “박 前 대통령, SK 출연금 액수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박 전 대통령에게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가석방을 요청했고 박 전 대통령은 SK가 낸 재단 출연금 액수를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일정 확정…추경 등엔 이견

최근 파행을 빚어온 국회가 김상곤 부총리 후보자 등 공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추경안 등 다른 쟁점들에 대해선 여야 간 입장차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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