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 포수 소년’ 루크 테리의 감동 시구
입력 2017.06.22 (21:56)
수정 2017.06.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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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 살 때 오른팔을 잃은 한 소년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한쪽 팔로 멋지게 공을 받고 송구까지 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글러브를 낀 왼팔로 공을 잡은 뒤 재빠르게 글러브를 빼고 또다시 왼팔로 공을 던집니다.
공을 살짝 띄워서 맨손으로 공을 잡는 기술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2살 때 병을 앓아 오른팔을 모두 잃은 14살 소년 테리.
전설적인 투수 짐 팔머의 시구를 받아 멋지게 공을 던져 선수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테네시주의 한 중학교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인 테리는 수비뿐 아니라 한쪽 팔로 타석까지 들어서 감동을 더 하고 있습니다.
종주국 미국이 탈락한 가운데 세르비아와 네덜란드가 결승에서 만난 3대 3 농구 월드컵 결승,
네덜란드의 외곽슛과 세르비아가 잇따라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세르비아는 네달란드를 이겨 3대 3 농구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탈세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만 유로, 우리 돈 약 25억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최근 디 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법정 싸움 없이 벌금을 모두 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두 살 때 오른팔을 잃은 한 소년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한쪽 팔로 멋지게 공을 받고 송구까지 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글러브를 낀 왼팔로 공을 잡은 뒤 재빠르게 글러브를 빼고 또다시 왼팔로 공을 던집니다.
공을 살짝 띄워서 맨손으로 공을 잡는 기술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2살 때 병을 앓아 오른팔을 모두 잃은 14살 소년 테리.
전설적인 투수 짐 팔머의 시구를 받아 멋지게 공을 던져 선수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테네시주의 한 중학교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인 테리는 수비뿐 아니라 한쪽 팔로 타석까지 들어서 감동을 더 하고 있습니다.
종주국 미국이 탈락한 가운데 세르비아와 네덜란드가 결승에서 만난 3대 3 농구 월드컵 결승,
네덜란드의 외곽슛과 세르비아가 잇따라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세르비아는 네달란드를 이겨 3대 3 농구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탈세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만 유로, 우리 돈 약 25억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최근 디 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법정 싸움 없이 벌금을 모두 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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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팔 포수 소년’ 루크 테리의 감동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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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2 21:56:24
- 수정2017-06-22 22:02:04
<앵커 멘트>
두 살 때 오른팔을 잃은 한 소년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한쪽 팔로 멋지게 공을 받고 송구까지 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글러브를 낀 왼팔로 공을 잡은 뒤 재빠르게 글러브를 빼고 또다시 왼팔로 공을 던집니다.
공을 살짝 띄워서 맨손으로 공을 잡는 기술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2살 때 병을 앓아 오른팔을 모두 잃은 14살 소년 테리.
전설적인 투수 짐 팔머의 시구를 받아 멋지게 공을 던져 선수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테네시주의 한 중학교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인 테리는 수비뿐 아니라 한쪽 팔로 타석까지 들어서 감동을 더 하고 있습니다.
종주국 미국이 탈락한 가운데 세르비아와 네덜란드가 결승에서 만난 3대 3 농구 월드컵 결승,
네덜란드의 외곽슛과 세르비아가 잇따라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세르비아는 네달란드를 이겨 3대 3 농구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탈세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만 유로, 우리 돈 약 25억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최근 디 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법정 싸움 없이 벌금을 모두 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두 살 때 오른팔을 잃은 한 소년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한쪽 팔로 멋지게 공을 받고 송구까지 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글러브를 낀 왼팔로 공을 잡은 뒤 재빠르게 글러브를 빼고 또다시 왼팔로 공을 던집니다.
공을 살짝 띄워서 맨손으로 공을 잡는 기술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2살 때 병을 앓아 오른팔을 모두 잃은 14살 소년 테리.
전설적인 투수 짐 팔머의 시구를 받아 멋지게 공을 던져 선수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테네시주의 한 중학교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인 테리는 수비뿐 아니라 한쪽 팔로 타석까지 들어서 감동을 더 하고 있습니다.
종주국 미국이 탈락한 가운데 세르비아와 네덜란드가 결승에서 만난 3대 3 농구 월드컵 결승,
네덜란드의 외곽슛과 세르비아가 잇따라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세르비아는 네달란드를 이겨 3대 3 농구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탈세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만 유로, 우리 돈 약 25억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최근 디 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법정 싸움 없이 벌금을 모두 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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