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6.23 (06:00) 수정 2017.06.2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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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당초 올해 사드 1기 배치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가 당초, 올해는 사드 발사대 1기만 배치하기로 합의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국면 이후 배치가 서둘러졌다고 했습니다.

강경화-틸러슨 첫 통화…“사드 민주적 절차 존중”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통화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사드에 대한 한국내 민주적 절차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웜비어 장례식 거행…美 전역 추모 물결

북한에 억류됐다 귀국한 뒤 숨진 미국인 웜비어의 장례식이 모교에서 거행됐습니다. 천 명이 넘는 조문객이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前 FBI 국장과의 대화 녹음테이프 없어”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FBI국장과의 대화를 담은 녹음테이프를 만들지 않았고, 갖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땡볕 더위’ 계속…강원 영서·전남 내륙 소나기

오늘도 대구 35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고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땡볕더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서와 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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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0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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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당초 올해 사드 1기 배치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가 당초, 올해는 사드 발사대 1기만 배치하기로 합의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국면 이후 배치가 서둘러졌다고 했습니다.

강경화-틸러슨 첫 통화…“사드 민주적 절차 존중”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통화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사드에 대한 한국내 민주적 절차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웜비어 장례식 거행…美 전역 추모 물결

북한에 억류됐다 귀국한 뒤 숨진 미국인 웜비어의 장례식이 모교에서 거행됐습니다. 천 명이 넘는 조문객이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前 FBI 국장과의 대화 녹음테이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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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더위’ 계속…강원 영서·전남 내륙 소나기

오늘도 대구 35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고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땡볕더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서와 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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