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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미네소타로 이적…덩크왕 라빈 등과 맞교환
입력 2017.06.23 (09:37)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당일에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가 버틀러를 미네소타로 보내고 대신 잭 라빈(22), 크리스 던(23)을 받는 것이 트레이드의 주요 내용이다.

미네소타의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 지명권을 시카고가 갖고, 대신 시카고의 16순위 지명권은 미네소타가 행사하기로 했다.

올해 28살인 버틀러는 키 201㎝의 슈팅 가드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3.9점을 넣고 6.2리바운드, 5.5 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2011년 시카고에서 NBA 데뷔를 한 버틀러는 2015년까지 시카고 사령탑을 지낸 미네소타의 톰 티보듀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기존의 칼 앤서니 타운스, 앤드루 위긴스, 리키 루비오에 버틀러를 영입하며 2004년 이후 나가보지 못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시카고로 옮기는 라빈은 키 196㎝의 가드로 2015년과 2016년 NBA 올스타전에서 2년 연속 덩크슛 왕에 오른 선수다.

지난 시즌 성적은 18.9점에 3.4리바운드, 3어시스트였다.

또 지난 시즌 신인이었던 던은 포인트 가드로 준수한 운동 능력과 수비 실력을 겸비해 장차 미네소타의 주전 가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번 트레이드로 시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한편 이날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포인트 가드 마켈레 펄츠(19·193㎝)를 지명했다.

2순위로는 LA 레이커스가 론조 볼(20·198㎝)을 뽑았다.
  • 버틀러, 미네소타로 이적…덩크왕 라빈 등과 맞교환
    • 입력 2017-06-23 09:37:29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당일에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가 버틀러를 미네소타로 보내고 대신 잭 라빈(22), 크리스 던(23)을 받는 것이 트레이드의 주요 내용이다.

미네소타의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 지명권을 시카고가 갖고, 대신 시카고의 16순위 지명권은 미네소타가 행사하기로 했다.

올해 28살인 버틀러는 키 201㎝의 슈팅 가드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3.9점을 넣고 6.2리바운드, 5.5 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2011년 시카고에서 NBA 데뷔를 한 버틀러는 2015년까지 시카고 사령탑을 지낸 미네소타의 톰 티보듀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기존의 칼 앤서니 타운스, 앤드루 위긴스, 리키 루비오에 버틀러를 영입하며 2004년 이후 나가보지 못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시카고로 옮기는 라빈은 키 196㎝의 가드로 2015년과 2016년 NBA 올스타전에서 2년 연속 덩크슛 왕에 오른 선수다.

지난 시즌 성적은 18.9점에 3.4리바운드, 3어시스트였다.

또 지난 시즌 신인이었던 던은 포인트 가드로 준수한 운동 능력과 수비 실력을 겸비해 장차 미네소타의 주전 가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번 트레이드로 시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한편 이날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포인트 가드 마켈레 펄츠(19·193㎝)를 지명했다.

2순위로는 LA 레이커스가 론조 볼(20·198㎝)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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