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오늘 첫 판결…이대 입시 비리 사건 선고
입력 2017.06.23 (09:45)
수정 2017.06.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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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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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오늘 첫 판결…이대 입시 비리 사건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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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3 09:46:17
- 수정2017-06-23 10:02:09
이른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 관련자 9명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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