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與 여성의원들 초청 오찬

입력 2017.06.23 (10:20) 수정 2017.06.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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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찬 자리가 "대선 때 여성의원들이 국민과 친근한 행보로 승리에 힘써준 데 고마움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 여사가 대선 기간에도 여성 의원들과 대면 접촉을 많이 해서 더욱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찬에는 원외인 양향자 최고위원도 참석할 예정이며 추미애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점검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21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인들의 모임인 '민사모'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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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與 여성의원들 초청 오찬
    • 입력 2017-06-23 10:20:10
    • 수정2017-06-23 10:23:19
    정치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찬 자리가 "대선 때 여성의원들이 국민과 친근한 행보로 승리에 힘써준 데 고마움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 여사가 대선 기간에도 여성 의원들과 대면 접촉을 많이 해서 더욱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찬에는 원외인 양향자 최고위원도 참석할 예정이며 추미애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점검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21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인들의 모임인 '민사모'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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