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AI, 고병원성 ‘H5N8’형 확진

입력 2017.06.23 (11:25) 수정 2017.06.23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온 대구의 가금 거래상인의 토종닭을 조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또, 오는 25일까지 내렸던 '가금 거래상인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조치'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고, 전북과 제주에 한정됐던 '가금류의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도 대구와 울산, 경남, 경북으로 확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AI, 고병원성 ‘H5N8’형 확진
    • 입력 2017-06-23 11:25:46
    • 수정2017-06-23 11:34:01
    사회
대구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온 대구의 가금 거래상인의 토종닭을 조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또, 오는 25일까지 내렸던 '가금 거래상인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조치'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고, 전북과 제주에 한정됐던 '가금류의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도 대구와 울산, 경남, 경북으로 확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