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35도…영남 내륙 ‘폭염경보’

입력 2017.06.23 (12:11) 수정 2017.06.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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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주일이 넘도록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나 걱정도 앞서는데요.

오늘도 역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12시를 갓 넘은 지금도 벌써 기온의 상승 폭이 심상치 않은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30.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높습니다.

조금 전 11시에는 경북 상주에서는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한단계 강화됐습니다.

영남 내륙으로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의 불볕 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2도, 대구는 오늘도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과 함께 오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습니다.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되는데요.

한낮 햇볕이 강할 때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비는 도대체 언제쯤 올까요?

비 소식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제주도로만 비 예보가 나와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계속해서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더위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요트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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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낮 최고 35도…영남 내륙 ‘폭염경보’
    • 입력 2017-06-23 12:19:52
    • 수정2017-06-23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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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주일이 넘도록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나 걱정도 앞서는데요.

오늘도 역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12시를 갓 넘은 지금도 벌써 기온의 상승 폭이 심상치 않은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30.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높습니다.

조금 전 11시에는 경북 상주에서는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한단계 강화됐습니다.

영남 내륙으로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의 불볕 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2도, 대구는 오늘도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과 함께 오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습니다.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되는데요.

한낮 햇볕이 강할 때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비는 도대체 언제쯤 올까요?

비 소식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제주도로만 비 예보가 나와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계속해서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더위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요트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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