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성희롱 의혹, 대기 발령”

입력 2017.06.23 (12:16) 수정 2017.06.23 (1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기섭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이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된 뒤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평소 여직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불필요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동물원내 AI 검출로 야근을 하는 여직원에게 관사에서 자고 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원장은 서울시 조사에서 관사에서 자고 가라고 한 것은 호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성희롱 의혹, 대기 발령”
    • 입력 2017-06-23 12:25:56
    • 수정2017-06-23 12:31:55
    뉴스 12
이기섭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이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된 뒤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평소 여직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불필요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동물원내 AI 검출로 야근을 하는 여직원에게 관사에서 자고 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원장은 서울시 조사에서 관사에서 자고 가라고 한 것은 호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