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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기주봉 씨,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7.06.23 (12:47) 수정 2017.06.23 (13:04) 사회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기주봉 씨(62)의 구속 여부가 오늘(23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 씨는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해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슴이 아프다"고 대답했다.

기 씨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줄곧 부인해오다 최근 변호인을 통해 친구 A 씨(62)가 준 대마초를 한 번 흡연한 사실이 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경찰은 기 씨가 지난 4월 은박지에 싼 대마를 A 씨로부터 받아 흡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배우 정재진 씨(64)는 지난해 12월 A씨로부터 담배 반갑 분량의 대마초를 공급받아 두세차례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인 기 씨에게 소개받은 정 씨에게 자신의 며느리를 연극에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돈을 받지 않고 대마초를 줬다"고 진술했다.
  • ‘대마초 흡연 혐의’ 기주봉 씨, 오늘 구속 여부 결정
    • 입력 2017-06-23 12:47:34
    • 수정2017-06-23 13:04:04
    사회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기주봉 씨(62)의 구속 여부가 오늘(23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 씨는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해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슴이 아프다"고 대답했다.

기 씨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줄곧 부인해오다 최근 변호인을 통해 친구 A 씨(62)가 준 대마초를 한 번 흡연한 사실이 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경찰은 기 씨가 지난 4월 은박지에 싼 대마를 A 씨로부터 받아 흡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배우 정재진 씨(64)는 지난해 12월 A씨로부터 담배 반갑 분량의 대마초를 공급받아 두세차례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인 기 씨에게 소개받은 정 씨에게 자신의 며느리를 연극에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돈을 받지 않고 대마초를 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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