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폭염 계속, 오후 강원 영서 소나기

입력 2017.06.23 (12:55) 수정 2017.06.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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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에 머리가 이렇게 날리고는 있어도 사실 체감하기엔 저도 많이 덥습니다.

공기 자체에 열기를 가득 품은 듯 하고요.

무엇보다 햇볕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오늘도 불볕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 경보,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리고 강원 영서와 전남 내륙으로는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내리는 소나기 예보도 나와 있기 때문에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우선 중부 지방입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청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비가 오나 기대를 했는데,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끼는 날씨 속에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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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폭염 계속, 오후 강원 영서 소나기
    • 입력 2017-06-23 12:58:29
    • 수정2017-06-23 13:01:22
    뉴스 12
강바람에 머리가 이렇게 날리고는 있어도 사실 체감하기엔 저도 많이 덥습니다.

공기 자체에 열기를 가득 품은 듯 하고요.

무엇보다 햇볕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오늘도 불볕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 경보,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리고 강원 영서와 전남 내륙으로는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내리는 소나기 예보도 나와 있기 때문에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우선 중부 지방입니다.

서울의 기온이 32도, 청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비가 오나 기대를 했는데,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끼는 날씨 속에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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