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에 돌아온 지 6일 만에 숨진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22일(현지날짜) 그의 모교인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엄수됐다.
이 학교는 4년 전인 2013년 웜비어가 졸업생 대표로 축사한 곳이기도 하다.
웜비어를 추모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은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웜비어의 형제들과 친구들의 추도사, 친구의 추모 첼로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장례식장 한쪽에는 웜비어가 북한 여행 당시 가지고 간 유품도 전시됐다.
장례식에는 웜비어 송환에 주도적 역할을 한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오하이오를 지역구로 하는 롭 포트먼 상원의원 등 인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셉 윤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 정본을 웜비어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윔비어는 인근에 있는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 학교는 4년 전인 2013년 웜비어가 졸업생 대표로 축사한 곳이기도 하다.
웜비어를 추모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은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웜비어의 형제들과 친구들의 추도사, 친구의 추모 첼로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장례식장 한쪽에는 웜비어가 북한 여행 당시 가지고 간 유품도 전시됐다.
장례식에는 웜비어 송환에 주도적 역할을 한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오하이오를 지역구로 하는 롭 포트먼 상원의원 등 인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셉 윤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 정본을 웜비어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윔비어는 인근에 있는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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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4년 전 졸업식장이 장례식장으로…‘웜비어 장례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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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3 15:11:46
17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에 돌아온 지 6일 만에 숨진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22일(현지날짜) 그의 모교인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엄수됐다.
이 학교는 4년 전인 2013년 웜비어가 졸업생 대표로 축사한 곳이기도 하다.
웜비어를 추모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은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웜비어의 형제들과 친구들의 추도사, 친구의 추모 첼로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장례식장 한쪽에는 웜비어가 북한 여행 당시 가지고 간 유품도 전시됐다.
장례식에는 웜비어 송환에 주도적 역할을 한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오하이오를 지역구로 하는 롭 포트먼 상원의원 등 인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셉 윤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 정본을 웜비어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윔비어는 인근에 있는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 학교는 4년 전인 2013년 웜비어가 졸업생 대표로 축사한 곳이기도 하다.
웜비어를 추모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은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웜비어의 형제들과 친구들의 추도사, 친구의 추모 첼로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장례식장 한쪽에는 웜비어가 북한 여행 당시 가지고 간 유품도 전시됐다.
장례식에는 웜비어 송환에 주도적 역할을 한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오하이오를 지역구로 하는 롭 포트먼 상원의원 등 인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셉 윤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 정본을 웜비어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윔비어는 인근에 있는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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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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