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당시 격전지였던 군 사격장서 유골 발견
입력 2017.06.23 (16:53)
수정 2017.06.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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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전쟁 67주년을 앞두고 당시 경기도 포천지역 격전지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포천지역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중장비로 진지를 구축하던 중 두개골 하나가 발견됐다. 사망 후 최소 2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발견 장소는 6ㆍ25 전쟁 당시 군사 작전 지역이었으며, 20년 전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경찰은 해당 두개골이 전사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포천지역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중장비로 진지를 구축하던 중 두개골 하나가 발견됐다. 사망 후 최소 2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발견 장소는 6ㆍ25 전쟁 당시 군사 작전 지역이었으며, 20년 전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경찰은 해당 두개골이 전사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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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ㆍ25 당시 격전지였던 군 사격장서 유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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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3 16:53:22
- 수정2017-06-23 17:18:11
6ㆍ25 전쟁 67주년을 앞두고 당시 경기도 포천지역 격전지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포천지역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중장비로 진지를 구축하던 중 두개골 하나가 발견됐다. 사망 후 최소 2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발견 장소는 6ㆍ25 전쟁 당시 군사 작전 지역이었으며, 20년 전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경찰은 해당 두개골이 전사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포천지역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중장비로 진지를 구축하던 중 두개골 하나가 발견됐다. 사망 후 최소 2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발견 장소는 6ㆍ25 전쟁 당시 군사 작전 지역이었으며, 20년 전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경찰은 해당 두개골이 전사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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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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