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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뭄·폭염 피해 확산
입력 2017.06.23 (16:58) 수정 2017.06.23 (17:09) 사회
23일 현재 경기도 내 물마름 피해 논 면적은 516㏊, 벼 미이양 면적은 381㏊, 벼 고사 면적은 21㏊이다.

모내기 적기가 지나면서 현재 남아 있는 미이양 면적에 사실상 모내기가 어렵다고 보면 도내 가뭄 피해 논 면적은 918㏊에 이른다.

5일 전인 지난 18일에 비해 물마름 피해 면적은 28.7%(115㏊), 고사 면적은 31.3%(5㏊) 증가한 것이다. 미이양 면적은 38㏊ 줄었다.

밭작물 피해 면적도 증가해 현재 농작물 시듦 면적이 18㏊로 집계됐다. 5일 전의 5㏊보다 많이 증가했다.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서 도내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34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24.4%로, 5일 전의 26.9%보다 2.5%포인트 낮아진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 저수율 52.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 0%의 저수율을 기록 중인 저수지도 같은 기간 15곳에서 20곳으로 늘었다.

현재 도내 4개 시군 9개 마을 주민 523명(203세대)은 식수가 부족해 연일 차량으로 물을 지원받고 있다.
  • 경기도 가뭄·폭염 피해 확산
    • 입력 2017-06-23 16:58:55
    • 수정2017-06-23 17:09:39
    사회
23일 현재 경기도 내 물마름 피해 논 면적은 516㏊, 벼 미이양 면적은 381㏊, 벼 고사 면적은 21㏊이다.

모내기 적기가 지나면서 현재 남아 있는 미이양 면적에 사실상 모내기가 어렵다고 보면 도내 가뭄 피해 논 면적은 918㏊에 이른다.

5일 전인 지난 18일에 비해 물마름 피해 면적은 28.7%(115㏊), 고사 면적은 31.3%(5㏊) 증가한 것이다. 미이양 면적은 38㏊ 줄었다.

밭작물 피해 면적도 증가해 현재 농작물 시듦 면적이 18㏊로 집계됐다. 5일 전의 5㏊보다 많이 증가했다.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서 도내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34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24.4%로, 5일 전의 26.9%보다 2.5%포인트 낮아진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 저수율 52.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 0%의 저수율을 기록 중인 저수지도 같은 기간 15곳에서 20곳으로 늘었다.

현재 도내 4개 시군 9개 마을 주민 523명(203세대)은 식수가 부족해 연일 차량으로 물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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