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웜비어’ 공식 반응 “국제기준에 따라 인도주의적 대우” 주장

입력 2017.06.23 (17:16) 수정 2017.06.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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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웜비어 사망 사흘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내놓고 웜비어를 국내법과 국제기준에 따라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의 대변인은 오늘 "죄를 지은 범죄자들을 철저히 국내법과 국제기준에 따라 대우해 주고 있으며 웜비어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가혹 행위니, 고문이니 하는 것은 악설이라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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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웜비어’ 공식 반응 “국제기준에 따라 인도주의적 대우” 주장
    • 입력 2017-06-23 17:20:21
    • 수정2017-06-23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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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웜비어 사망 사흘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내놓고 웜비어를 국내법과 국제기준에 따라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의 대변인은 오늘 "죄를 지은 범죄자들을 철저히 국내법과 국제기준에 따라 대우해 주고 있으며 웜비어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가혹 행위니, 고문이니 하는 것은 악설이라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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