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더위 계속…내륙 소나기·제주 장맛비

입력 2017.06.23 (17:25) 수정 2017.06.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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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오늘도,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경북 상주는 37도 가까이 올랐고 서울도 34.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모레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예상됩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식중독 지수 '위험', 그 밖의 지역은 '경고'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중부와 경북은 소나기가, 제주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이번 주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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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더위 계속…내륙 소나기·제주 장맛비
    • 입력 2017-06-23 17:28:09
    • 수정2017-06-23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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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오늘도,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경북 상주는 37도 가까이 올랐고 서울도 34.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모레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예상됩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식중독 지수 '위험', 그 밖의 지역은 '경고'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중부와 경북은 소나기가, 제주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이번 주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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