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더위 계속…곳곳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17.06.23 (19:31) 수정 2017.06.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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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이 34.1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서울의 낮기온이 31도 등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또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지나겠고, 당초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비구름 유입이 늦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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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동안 더위 계속…곳곳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17-06-23 19:33:22
    • 수정2017-06-23 19:35:34
    뉴스 7
8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이 34.1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서울의 낮기온이 31도 등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또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지나겠고, 당초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비구름 유입이 늦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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