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사드, 당초 올해는 1기만 배치하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가 올해 배치하기로 합의한 사드 발사대는 1기였는데, 이 합의와 달리 서둘러 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은 투명하게 협의해 왔고, 포대 전체 배치가 한국 방어에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현무2’ 발사 참관

문 대통령이 현무2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현장을 참관하고 강한 국방력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최근 ICBM용 로켓엔진 시험을 했다고 보도했는데 내용 살펴봅니다.

‘이대 입학 비리’ 최순실 징역 3년 선고

법원이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비리 등과 관련해 최순실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최 씨를 도운 최경희 전 이대총장과 김경숙 전 학장에겐 각각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논란의 ‘학생부 종합 전형’…문제점은?

안경환 전 후보자 아들의 대학 진학 의혹과 관련해, 대입 주요 선발 방식인 학생부 종합전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문제점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재추진…갈등 줄이려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자치단체들의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해법 모색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