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코미 대화’ 녹음 테이프 없다”

입력 2017.06.23 (20:30) 수정 2017.06.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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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미 전 FBI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코미와의 대화를 녹음한 적도 없고,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녹음 테이프 존재 여부를 완전히 부정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마치 녹음테이프가 있는 것처럼 강력 시사해왔는데요,

하지만 미 의회가 계속 녹음테이프 제출을 요구하자, 트럼프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은 겁니다.

트럼프의 '사법방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확보되지 못하면서, 특검 수사 역시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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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20:39:03
    • 수정2017-06-23 2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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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미 전 FBI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코미와의 대화를 녹음한 적도 없고,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녹음 테이프 존재 여부를 완전히 부정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마치 녹음테이프가 있는 것처럼 강력 시사해왔는데요,

하지만 미 의회가 계속 녹음테이프 제출을 요구하자, 트럼프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은 겁니다.

트럼프의 '사법방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확보되지 못하면서, 특검 수사 역시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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