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웜비어 모교서 눈물의 장례식

입력 2017.06.23 (20:31) 수정 2017.06.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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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국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장례식은 그의 모교인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은 시민장으로 치러졌지만, 유족들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녹취> 그레디 버치(웜비어의 친구) : "그는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변에 항상 사람들로 넘쳐났죠. 그의 행동과 인성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2천5백 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장례식을 찾아,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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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20:39:03
    • 수정2017-06-23 2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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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국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장례식은 그의 모교인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은 시민장으로 치러졌지만, 유족들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녹취> 그레디 버치(웜비어의 친구) : "그는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변에 항상 사람들로 넘쳐났죠. 그의 행동과 인성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2천5백 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장례식을 찾아,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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