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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여주인 살해’ 15년 만에 검거
입력 2017.06.23 (23:19) 수정 2017.06.23 (23:4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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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02년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노래방 여주인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15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최근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2인조 강도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 한 명을 붙잡았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적이 드문 한 야산의 고갯길.

지난 2002년, 이곳에서 노래방 여주인 4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경찰이 주변인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범인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것 같았던 사건은 경찰이 두 달 전 미제사건 기록을 재검토하면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5년 전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B씨의 통화내역이 사건 현장 주변에서 나왔고. B씨의 행적도 피해자 카드로 현금이 인출된 장소와 일치했습니다.

지난 21일 체포된 B씨는 실직 상태에서 돈이 필요해 직장 후배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일부 자백했습니다.

<인터뷰> 양광모(충남 아산경찰서 수사과장) : "재수사하다 보니까 노래방 주변의 약 만 6천 건의 통화내역과 노래방에 있던 90명의 명함 일치 여부를 다시 확인해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또, A씨의 시신이 발견된 부근에서 3개월 뒤 또 다른 여성이 살해된 사건에도 연루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 ‘노래방 여주인 살해’ 15년 만에 검거
    • 입력 2017-06-23 23:20:24
    • 수정2017-06-23 23:44:16
    뉴스라인
<앵커 멘트>

지난 2002년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노래방 여주인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15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최근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2인조 강도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 한 명을 붙잡았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적이 드문 한 야산의 고갯길.

지난 2002년, 이곳에서 노래방 여주인 4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경찰이 주변인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범인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것 같았던 사건은 경찰이 두 달 전 미제사건 기록을 재검토하면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5년 전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B씨의 통화내역이 사건 현장 주변에서 나왔고. B씨의 행적도 피해자 카드로 현금이 인출된 장소와 일치했습니다.

지난 21일 체포된 B씨는 실직 상태에서 돈이 필요해 직장 후배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일부 자백했습니다.

<인터뷰> 양광모(충남 아산경찰서 수사과장) : "재수사하다 보니까 노래방 주변의 약 만 6천 건의 통화내역과 노래방에 있던 90명의 명함 일치 여부를 다시 확인해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또, A씨의 시신이 발견된 부근에서 3개월 뒤 또 다른 여성이 살해된 사건에도 연루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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