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2시쯤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등산객 반 모(60)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는 반 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반 씨를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기 하남소방서는 반 씨가 혼자서 산행하던 중 심장이 멎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는 반 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반 씨를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기 하남소방서는 반 씨가 혼자서 산행하던 중 심장이 멎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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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남서 60대 등산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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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00:27:59
어제(25일) 오후 2시쯤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등산객 반 모(60)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는 반 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반 씨를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기 하남소방서는 반 씨가 혼자서 산행하던 중 심장이 멎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는 반 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반 씨를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기 하남소방서는 반 씨가 혼자서 산행하던 중 심장이 멎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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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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