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영화제 ‘윤제균 감독 특별전’
입력 2017.06.26 (06:22)
수정 2017.06.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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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려 윤제균 감독의 영화 5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성과 작품성이 모스크바 관객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잇달아 두 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연출한 영화 감독.
윤제균 감독이 모스크바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녹취> 윤제균(감독) : "한국 국민들이 또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러시아를 포함해서 또 유럽쪽에서 아마 관심이 많아서 초청을 받았던게 아닌가.."
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제시장과 해운대, 공조, 댄싱퀸, 1번가의 기적 등 5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23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엿새 동안 계속됩니다.
1000만 관객 영화가 가진 작품성에 모스크바 관객들도 공감합니다.
<녹취> 마리야(대학생) : "윤 감독의 영화는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웃기고 울리고, 아주 가슴 뭉클합니다."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는 경쟁 부문에 한편, 비경쟁 부문에 2편 등 모두 8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받았습니다.
<녹취> 김봉한(경쟁부문 '보통사람' 감독) : "억압된 사회에서 보통 사람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나."
경쟁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려 윤제균 감독의 영화 5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성과 작품성이 모스크바 관객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잇달아 두 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연출한 영화 감독.
윤제균 감독이 모스크바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녹취> 윤제균(감독) : "한국 국민들이 또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러시아를 포함해서 또 유럽쪽에서 아마 관심이 많아서 초청을 받았던게 아닌가.."
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제시장과 해운대, 공조, 댄싱퀸, 1번가의 기적 등 5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23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엿새 동안 계속됩니다.
1000만 관객 영화가 가진 작품성에 모스크바 관객들도 공감합니다.
<녹취> 마리야(대학생) : "윤 감독의 영화는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웃기고 울리고, 아주 가슴 뭉클합니다."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는 경쟁 부문에 한편, 비경쟁 부문에 2편 등 모두 8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받았습니다.
<녹취> 김봉한(경쟁부문 '보통사람' 감독) : "억압된 사회에서 보통 사람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나."
경쟁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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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영화제 ‘윤제균 감독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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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06:24:00
- 수정2017-06-26 07:30:34
<앵커 멘트>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려 윤제균 감독의 영화 5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성과 작품성이 모스크바 관객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잇달아 두 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연출한 영화 감독.
윤제균 감독이 모스크바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녹취> 윤제균(감독) : "한국 국민들이 또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러시아를 포함해서 또 유럽쪽에서 아마 관심이 많아서 초청을 받았던게 아닌가.."
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제시장과 해운대, 공조, 댄싱퀸, 1번가의 기적 등 5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23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엿새 동안 계속됩니다.
1000만 관객 영화가 가진 작품성에 모스크바 관객들도 공감합니다.
<녹취> 마리야(대학생) : "윤 감독의 영화는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웃기고 울리고, 아주 가슴 뭉클합니다."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는 경쟁 부문에 한편, 비경쟁 부문에 2편 등 모두 8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받았습니다.
<녹취> 김봉한(경쟁부문 '보통사람' 감독) : "억압된 사회에서 보통 사람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나."
경쟁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려 윤제균 감독의 영화 5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성과 작품성이 모스크바 관객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잇달아 두 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연출한 영화 감독.
윤제균 감독이 모스크바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녹취> 윤제균(감독) : "한국 국민들이 또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러시아를 포함해서 또 유럽쪽에서 아마 관심이 많아서 초청을 받았던게 아닌가.."
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제시장과 해운대, 공조, 댄싱퀸, 1번가의 기적 등 5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23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엿새 동안 계속됩니다.
1000만 관객 영화가 가진 작품성에 모스크바 관객들도 공감합니다.
<녹취> 마리야(대학생) : "윤 감독의 영화는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웃기고 울리고, 아주 가슴 뭉클합니다."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는 경쟁 부문에 한편, 비경쟁 부문에 2편 등 모두 8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받았습니다.
<녹취> 김봉한(경쟁부문 '보통사람' 감독) : "억압된 사회에서 보통 사람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나."
경쟁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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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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