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지역 집중 점검
입력 2017.06.26 (12:02)
수정 2017.06.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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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곳 중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1명 이상 숨진 구역으로 모두 48곳이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3만 2,760건이 발생해 1,012명이 숨졌다. 이 중 630명(62.3%)은 보행 중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에서만 96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안전처는 사고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통해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곳 중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1명 이상 숨진 구역으로 모두 48곳이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3만 2,760건이 발생해 1,012명이 숨졌다. 이 중 630명(62.3%)은 보행 중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에서만 96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안전처는 사고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통해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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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지역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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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12:02:55
- 수정2017-06-26 13:14:47
국민안전처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곳 중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1명 이상 숨진 구역으로 모두 48곳이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3만 2,760건이 발생해 1,012명이 숨졌다. 이 중 630명(62.3%)은 보행 중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에서만 96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안전처는 사고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통해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곳 중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1명 이상 숨진 구역으로 모두 48곳이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3만 2,760건이 발생해 1,012명이 숨졌다. 이 중 630명(62.3%)은 보행 중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에서만 96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안전처는 사고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통해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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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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