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 소녀 8m 아래로 추락…40대 남성이 받아

입력 2017.06.26 (12:29) 수정 2017.06.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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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올버니 인근 놀이공원에서 어제 오후 8m 높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10대 소녀를 40대 남성이 받아냈다고 CBS가 보도했습니다.

14살의 이 소녀는 2인승 곤돌라에 탔다가 곤돌라 문이 열리면서 밖으로 떨어졌고 아래에 있던 남성이 소녀를 받아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놀이공원 측은 사전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점검을 위해 당분간 곤돌라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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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0대 소녀 8m 아래로 추락…40대 남성이 받아
    • 입력 2017-06-26 12:30:05
    • 수정2017-06-26 1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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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올버니 인근 놀이공원에서 어제 오후 8m 높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10대 소녀를 40대 남성이 받아냈다고 CBS가 보도했습니다.

14살의 이 소녀는 2인승 곤돌라에 탔다가 곤돌라 문이 열리면서 밖으로 떨어졌고 아래에 있던 남성이 소녀를 받아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놀이공원 측은 사전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점검을 위해 당분간 곤돌라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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