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수건 놀이에 푹 빠진 ‘수달’
입력 2017.06.27 (06:44)
수정 2017.06.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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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동물원입니다.
사육사가 들고 있는 수건에 대롱대롱 매달려 그네 놀이를 즐기는 수달 한 마리!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닌 듯, 사육사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수건을 빙글빙글 돌렸다가 풀며, 수달의 장단에 맞춰줍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돌아갈 시간이 된 사육사!
슬그머니 수건을 거두려 들자, 눈치 빠른 수달 녀석이 아주 난리 법석을 떠는데요.
"안돼요. 가지 마요 더 놀아달란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붙잡듯, 수건을 놓지 않는 수달!
수달의 응석에 결국,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다시 놀아주는 사육사!
장난꾸러기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사육사가 들고 있는 수건에 대롱대롱 매달려 그네 놀이를 즐기는 수달 한 마리!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닌 듯, 사육사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수건을 빙글빙글 돌렸다가 풀며, 수달의 장단에 맞춰줍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돌아갈 시간이 된 사육사!
슬그머니 수건을 거두려 들자, 눈치 빠른 수달 녀석이 아주 난리 법석을 떠는데요.
"안돼요. 가지 마요 더 놀아달란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붙잡듯, 수건을 놓지 않는 수달!
수달의 응석에 결국,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다시 놀아주는 사육사!
장난꾸러기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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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수건 놀이에 푹 빠진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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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06:49:03
- 수정2017-06-27 06:55:52
![](/data/news/2017/06/27/3505302_290.jpg)
일본의 한 동물원입니다.
사육사가 들고 있는 수건에 대롱대롱 매달려 그네 놀이를 즐기는 수달 한 마리!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닌 듯, 사육사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수건을 빙글빙글 돌렸다가 풀며, 수달의 장단에 맞춰줍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돌아갈 시간이 된 사육사!
슬그머니 수건을 거두려 들자, 눈치 빠른 수달 녀석이 아주 난리 법석을 떠는데요.
"안돼요. 가지 마요 더 놀아달란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붙잡듯, 수건을 놓지 않는 수달!
수달의 응석에 결국,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다시 놀아주는 사육사!
장난꾸러기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사육사가 들고 있는 수건에 대롱대롱 매달려 그네 놀이를 즐기는 수달 한 마리!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닌 듯, 사육사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수건을 빙글빙글 돌렸다가 풀며, 수달의 장단에 맞춰줍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돌아갈 시간이 된 사육사!
슬그머니 수건을 거두려 들자, 눈치 빠른 수달 녀석이 아주 난리 법석을 떠는데요.
"안돼요. 가지 마요 더 놀아달란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붙잡듯, 수건을 놓지 않는 수달!
수달의 응석에 결국,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다시 놀아주는 사육사!
장난꾸러기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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